윤창빈 원장 알아보기
일산점 윤창빈 원장님과의 숏인터뷰!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비인후과는 오감 중에 절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예민한 부분이고, 세상과의 소통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볼 때 얼굴을 제일 먼저 보면서 소통하게 됩니다.
그만큼 중요한 기관인 귀, 코, 목(두경부) 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고,
불편감을 느끼는 부분에서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에 이비인후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여가 시간에는 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추억은 반복되고 지친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아빠의 마음을 결국엔 알아 줄거라 생각하고, 많이 안아주고, 오래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의사로서 보람 있었던 일이 있으시다면?
의사라는 직업상 주로 환자들의 찡그린 얼굴을 많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