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원장 알아보기
김주연 원장님의 짧은 인터뷰!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턴을 시작하고 응급실 근무를 하면서 이통을 호소하는 환자분을 진찰하며 다른 인턴들이 발견하지 못한 고막천공을 진단 하고 ‘내가 이런 것을 볼 수 있구나’ 굉장히 설레었던 일이 인상 깊었습니다.
수련하면서 접한 이비인후과는 귀와 코, 얼굴과 목의 질환뿐만 아니라 코성형, 수면의학과 같은 세분화된 진료 분야가 있었으며 굉장히 전문성을 가진 과였고 제가 평생을 공부하고 싶은 분야라 생각하여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로서 일해오면서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기억에 남는 환자분들이 많지만 그런 특별한 일들이 아니더라도 제 진료를 보신 환자분께서 또다시 병원을 내원하셔서 제 외래를 찾아 주실 때, 그리고 그런 환자분께서 본인 가족이나 다른 환자분을 소개해주셔서 외래에 내원해 주셨을 때 제 역할을 잘 수행했고 환자분에게 믿음을 주었다는 생각에 굉장히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어떤 의사가 되고 싶으신가요?
환자분이 신뢰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환자분들이 믿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