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입니다.
이번에는 매우 좋은 소식, 그리고 축하할만한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정말 많이 놀랬는데요. 이런 것은 알려서 축하받을만한 것 같아서 이번 일기에 올립니다.
사실 선행은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리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션, 정혜영 부부처럼 좋은 일, 착한 일은 더 알려서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저희 삼성점의 코디선생님입니다. 머리가 참 긴데요.
미용실에 왜 오셨을까요? 계절도 바뀌고 있어서 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서일까요?
그냥 긴 머리 싹둑 자르셨네요.
알고보니 이 코디선생님이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개인 후원을 하기위해 머리를 기르기 시작을 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25cm 이상 / 염색하지 않은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고 해서
모발 기부를 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르셨다고 합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은 항암치료 도중 탈모가 발생해서 어린이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가발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기부받은 200명 이상의 모발로 가발 하나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은 코디선생님의 선행 하나 덕분에
다른 선생님들도 서서히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절대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