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니 삼성점에서도 "찹쌀떡~" 에 반응한 분이 계시네요~
연말이 되니 확실히 예전에는 주택가에서 종종 들을 수 있던 "찹쌀떡~ 메밀묵~"
이런 구수하고 정감가는 얘기를 듣기 참 어려워졌습니다.
비싸긴해도 추운 겨울에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사먹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실장님께서 동네에 찹쌀떡 등에 지고 파는 분을 보고 떡을 이만큼 사오셨네요.
실장님덕에 저희 삼성점 모든 직원분들 떡으로 작은 파티 열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연말입니다. 올 연말 역시 이상하게도 연말 기분이 별로 들지 않아서인지 웃으며 돌아다니는 분들을 보기힘든게 사실인데요.
가까운 분들에게라도 활짝 미소지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