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점의 하루 먹거리 일상
안녕하세요. 삼성점입니다.
여전히 먹거리에 대한 TV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는데요.
먹는 것은 단지 배가 고파서 먹는 것도 있고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단절된 소통을 먹거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시 살려보려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하루 삼성점은 어떤 먹거리를 통해 직원들 사이 관계를 돈독하게 했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을 포함해서 전 지점은 점심시간이 없습니다.
직장인들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도 정상적인 진료를 보기 위함인데요.
그래서 이 날은 도시락을 주문해놓고 틈틈히 먹었습니다.
솔직히 계속 왔다갔다 거려야 하고, 환자분들도 많기 때문에 도시락은 금방 식습니다.
그래도 다들 짬짬이 수다도 떨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식사죠?
그리고나서 며칠 전 수술 받으신 회원님께서 사다주신 던X.
삼성점 옆에 던X 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자주 받는 간식선물인데요.
저희 퇴근할 때 쯤~ 다들 모여서 또 퇴근 후 뭐 할건지 도란도란 얘기를 하면서 하나씩 먹었답니다.
퇴근 직전이라 가장 기분이 좋을때겠지요?
그런데! 원장님께서 도넛과 함께 먹으라고 커피 사다주셨어요.
커피도 요즘은 이디X 에서 가장 많이 먹는 것 같은데요.
저희끼리 퇴근 전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원장님도 실장님도 다 같이 수다 떨다가 웃으며 퇴근했습니다.
요즘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은 업무에 치여 점심과 저녁도 혼밥 하시는 분들 많다고하죠.
혼밥도 좋지만 이렇게 다 같이 맛있는 것 먹으면서 재밌는 이야기 하는것도 아주 즐겁답니다.
오늘 좋은 사람과 맛있는 식사 한 끼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