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해서 보니 직원 쉼터에 글쎄!
케익이며 쿠키며 맛있는 것들이 가득가득~
그 중에서 가장 탐나는 건 당연 ‘케익’
그래서 오늘 무슨 일인가 직원들끼리 얘기를 나누다가
누군가의 생일이라는 정보를 긴급 입수했어요
빨리 생일파티를 열어
맛있어 보이는 케익을 먹고 싶었지만
그래도 할 일은 하고 먹어야겠죠?
케익을 뒤로 한 채 열심히 오전 근무에 돌입!
어느새 시간이 흘러 12시 점심시간이 왔어요.
“다들 잠시 모이세요”
직원들은 모두 모여 불을 끄고 케익의 주인공을 기다렸고
드디어 케익의 주인이 등장~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 바로 오윤석 원장님”
다같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선물증정식도 가지고
오윤석 원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직원들~
원장님의 케익 커팅식이 끝나고 맛있는 케익과 점심을 나누며
노원점 식구들은 행복한 점심시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