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원장님 최고~!
요즘 바깥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마실 것을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저희 마음을 알아차리신 원장님께서 전직원 음료를 시원하게 쏘셨는데요..
스타벅스에서 마시고 싶은거 하나씩 골라서 사오라고 하셔서 바로 사왔지요..
이름만 살짝 지웠는데 다들 참 다양하게 골랐습니다~
그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크모카 프라푸치노, 베리베리요커드 블랜디드가 3개씩 가장 많이 선택을 했네요..
암튼 저희 원장님덕에 덥고 입맛 사라지는 때에 너무나도 기분 좋게 맛있는 음료 마셨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전부가 아니죠.
역시 더위는 계속 되고 있어서 저희끼리 십시일반 돈을 걷어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먹었는데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엑셀런트..
하나씩 집어서 껍질을 벗겨서 먹는 아이스크림.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확실히 슈퍼에서 살 수 있는 먹거리는 예전 것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기분탓인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