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도 세월호 1주기를 잊지않겠습니다..
정확히 1년 전 저 차가운 바닷물 속에 절대 있어서는 안될 어린 친구들이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정말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그렇게 여기저기 말이 많았었는데 여전히 마무리가 지어지지 않은채로
오늘 1주기를 맞이하고 말았네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들 하는데 너무 빨리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요.
다행히도 1주기를 맞이해서 여기저리 추도의 행렬이 줄을 잇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저희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도 조그맣게나마 잊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의 코디선생님들이 출근하자마자
직접 노란리본을 만들어서 가슴에 달고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