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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드림소개 > 병원일기 마지막 방문지는 예전부터 중국 수도였던 남경으로 향했습니다. 한족들이 생각하는 마음의 수도라고도 하죠~ 그리고 남경대학살이라는 역사적 비극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스모그가 중국내에서 제일 심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도 안오는 자동차 와이퍼를 켜서 병원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병원에 저녁에 도착했는데요~ 도착해서 우선 식사를 했는데요~ 식사를 마친 후 등불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마침 그날이 1년에 한번씩 열리는 남경에서 유명한 등불축제를 하던 날이더라구요~ 정말 엄~~청나게 큰 축제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사람들이 등불을 피우면서 소원을 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여흥을 즐기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남경인품병원을 마지막으로 방문한이유는 남경인품에서는 이비인후과 병원과 함께 코성형을 하는 성형외과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코성형과 코질환 수술을 한번에 하는 우리 삼성드림이비인후과와 가장 컨셉이 비슷한 곳이었습니다. 저희가 가장 잘 활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남경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협약내용도 많아 마지막 방문지로 선택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 삼성드림에 대해 기자들이 여러가지 질문을 하면 답변해주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질문내용은 제남과 성도에서의 내용과 같았습니다. 아래에 중국인품병원과의 협약식 제남편과 성도편 링크가 있으니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 남경인품병원 의사들과 우리가 함께한 사진
▲각 방송국에서 윤석영원장님을 개별인터뷰하는 모습입니다.
협약을 기념하는 협약인증현판을 공개하는 모습입니다. 중국 인품이비인후과병원이 정말 이런 세세한 준비를 잘해주신게 마음으로 와닿아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가지 토의를 한 후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삼성드림이 중국과 수술 교류를 시작한 지 4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남성 정주, 길림성 장춘, 광동성 심천에 있는 병원들과 수술적인 교류를 해왔지만 이번 인품병원그룹과의 합작은 더 큰 규모의 병원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협약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이제 인품병원에 우리가 노력해서 만든 수술적인 방법과 입퇴원 시스템을 적용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협약들을 통해 중국 이비인후과병원도 발전하고 우리도 발전하는 관계가 되어 마음이 기쁩니다. 앞으로 중국인품병원그룹이 개원하는 두개의 병원과도 협약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중국진출기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2. 중국 인품이비인후과병원과의 협약 - 성도편
3. 중국 인품이비인후과병원과의 협약 - 남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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