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 간식타임~
배가 고플 시간에 간식은 사막속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퇴근 전 1~2시간 전 상당히 배가 고픈데요.
저희 실장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단비와 같은 간식을 사다주셨습니다.
크~~ 정말 맛있는 피자와 콜라!
여기에 콜라 대신 맥주 있었음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엄연한 근무시간이니까요! ^^
정말 여럿이서 피자 나눠 먹으니 안그래도 맛있는 피자가 훨~~씬 맛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는 저희 실장님인데요..
맨날 고맙다는 말만 하고 있네요..^^ 그래도 또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직장생활도 상당히 각박해지면서 그만두자마자 전 직장 동료와 남남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그리고 너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는데요.
바로 전 직장 동료가 삼성역근처 왔다가 병원에 들렀더라구요.
같이 근무할 때 다 같이 많이 먹었던 도넛을 사왔는데..
같이 근무할 때 얘기하면서 직원들 다 같이 도넛 먹으니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고 기분도 좋고~
이런 것이 작지만 추억팔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항상 끝 마무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사람인연도 이어나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