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의 선물은 계속된다
어떤 병원을 오래 다니게 되었다면 그 병원의 간호사분들과 친해지면,
평소에는 가기 싫은 병원이라도 조금은 맘 편히 가게 됩니다.
게다가 간호사분들이나 코디분들이 접수하기 전 내 이름을 외우고 알아서 해준다면 정말 감동일거에요.
저희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은 최소한 자주 오시는 환자분들에게라도 이름을 외어서,
내원할 때 최대한 편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언제부터인지 내원하실때마다 뭐라도 들고 오시는 환자분이 계십니다.
이번에도 뭔가 들고 오셨는데 열어보니 던킨 도너츠입니다.
맛있는 도넛으로만 골라서 오신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을 병원입장에서 한 것 뿐인데 그 이상의 마음을 받는 것 같아서
항상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환자분들께 편의를 봐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은 토요일도 진료를 하기 때문에 토요일 수술도 많은 곳입니다.
코수술을 하시고 나서 환자분의 보호자분께서 주말에도 고생한다고 가져다주신 비타500 이에요..
항상 환자분의 건강만 최우선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거꾸로 저희 건강을 생각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