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목요일 삼성점에 일이 있어서 들렸더니 데스크앞에 왠 케익이 있더군요
데스크의 꽃(?)인 선옥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삼성점에서 수술하신 환자분이 내일이 삼성점 이소영실장님 생일이라 케익을 사왔다고 하더군요. 부러웠습니다~ ㅋ
<열어보지는 못하고 비닐창을 통해 내용만 확인.. 꿀꺽 맛나겠당>
이소영실장님은 삼성점에 새로 오신지 얼마 안되신 실장님입니다. 이전 업무 인계받느라 힘드셨는데도 항상 환자분에게 친절하게 대하시더니 이리 보답을 받으시는군요!
실장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