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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윤 원장 알아보기
- - 이비인후과 전문의
- -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외래교수
- - 서울대학교 “Temporal Bone” 수술과정 연수
- - 대한 평형의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 - 대한 안면성형재건학회 정회원
- - 대한 비과학회 정회원
- - 세계 중이염학회 연수
- - 국제 코성형 워크샵 진행의원
고병윤 원장님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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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은 개인 PR 을 위해 시작을 했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라서 비중격만곡증 및 코성형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 있습니다. 약 1년동안 500여개의 답변을 했으니 하루 1개 이상의 답은 꼬박꼬박 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고 있으니 지식인을 통해서도 많은 질문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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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원래 취미가 독서였는데 최근 소위 파워블로그에서 얻는 지식 및 깨달음이 더 커져서 블로그도 열심히 하고 있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역사 부동산 등의 지식을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래서 최대한 다양한 블로거의 글을 읽으면서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병윤 원장님과의 짧은 인터뷰
Q. 항상 병원에서 치열하게 생활하는 모습만 보고 있는데, 집에서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A.아마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퇴근하고 집에가면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이 얼마 없을거에요.
저 역시 그러한데 다만 아이들이 너무 밝게 자라주고 있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도 개인의 행복이 중요해지는 사회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과 행복을 최대한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아빠가 되려고 합니다.
Q. 원장님 스스로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A.개인적인 성향이 크게 한방 터뜨리는 것 보다는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여 성과를
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소걸음으로 가듯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살아가는것,
이것이 제가 원하고 살기를 바라는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가 '디아블로'와 같은 RPG 게임 입니다.(1,2,3 모두 해보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합니다.^^) 한 캐릭터를 꾸준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키우는 그런 게임이 좋더라구요.
의료 분야에서는 surgery(외과) 계열이 그렇지요. 꾸준히 수술을 열심히 함으로서 누구도 넘볼수
없는 level을 달성하는 달인의 경지를 향하잖아요. 내과계열은 다양한 환자를 많이 본 경험이 중요
하기는 하지만, 외과계열은 수술갯수 많큼 중요한 indicator가 없습니다.
수술갯수 = 캐릭터 level 이라고 보면 되지요.^^ 그런의미에서 생각해보면 개원해서 수술을 꾸준히
해볼 수있는 과인 성형외과나 정형외과가 제 적성에 맞는 과였었네요. 이비인후과는 보통 개원해서
외래를 통한 감기환자를 주로 보게 되고 수술은 잘 안하거든요.
그러나 제가 몸담고 있는 삼성드림이비인후과는 그런 의미에서는 저에게 알맞은 곳입니다.
이 곳은 이비인후과의 title을 갖고 있지만 주로는 수술을 하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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